홍정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상훈 의원(더불어민주,마포1)은 25일(목)에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며 위원회를 통해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지난 12월 제298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출범했으며 김상훈 위원장과 여명 의원(국민의힘,비례)·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 서초4) 두 명의 부위원장을 필두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고 동물복지시설 확충 및 지원, 동물보호 및 복지문화의 확산 등 동물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과 추진체계를 서울시의회에서 지원하고자 구성됐으며 선임일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