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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평신도, 손원영 이동환 목사 출교 촉구

  • 입력 2021.02.25 12:38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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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예수 보살” 망언 손원영목사 고발 빛 동성애 지지 이동환 목사 출교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기감 본부 앞마당 광화문빌딩 희망광장에서 개최됐다.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서울남연회 목회자 및 평신도 연대, 감리교회 바로세우기 연대(감바연),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 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주최했으며, “감리교단은 예수님을 보살에 비유한 손원영목사를 면직 혹은 출교하고 제2회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이동환목사를 즉각 출교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한 감리회의 감독회장과 감독, 각 연회 심사 및 재판위원회(이하 감리교 지도부)는 감리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성경과 교리와 장정에 의해서 교회, 목회자, 평신도를 바르게 인도하기를 촉구한다”며 “감리교 지도부는 제2회 인천 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이동환목사의 재판을 조속히 진행하며, 성경의 진리와 교리와 장정에 의한 정확하고 분명한 판결을 통해서 이동환 목사를 출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감리교 지도부는 서울남연회에 속한 손원영목사의 망언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면직 또는 출교하기를 촉구한다”며 “감리교 지도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선교의 어려움을 당하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친 교회와 목회자와 평신도의 실제적인 필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감리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성경의 가르침과 교리와 장정에 의해서 이동환목사, 손원영목사의 신속한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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