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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희망성금 광명시사회복지협에 전달

  • 입력 2021.02.23 12:4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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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마중물 (회장 조영애)은 최근 희망성금 2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희망나기운동사업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마중물 조영애 회장, 조영미 총무, 광명북초등학교 김은주 교감선생님,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중물 회원들이 귀한 성금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바이러스가 퍼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마중물 조영애 회장은 “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북초등학교 김은주 교감선생님은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고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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