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원 기자 /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이 3.1절 집회와 아무런 관련 없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변호인단은 긴급 알림 공지를 통해 “본 교회는 3.1절 집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집회 신청을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3.1절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일부 언론사들이 악의적으로 ‘보수시민단체’가 광화문집회를 한다고 나오는데 저희는 ‘보수시민단체’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변호인단은 “전혀 언급되지도 않은 내용에 본 교회를 거짓으로 명시해 모함하려는 일부 언론의 태도는 잘못됐고 즉각 시정을 요청한다”며 “거짓을 남발할 경우 법적 책임을 해당 언론사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