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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사1동,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취약계층의의 복합적인 문제해결하기 위해 자리 마련

  • 입력 2021.02.22 11:11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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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1동주민센터는 2월 18일 관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열린 첫 통합사례회의로 어르신통합지원센터, 적십자 봉사단,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관의 담당자가 참석해 정신적 건강 유지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 위기 해소를 위해 개입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논의했다.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위기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지원하고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혜란 신사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신사1동에서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복지공동체를 활용한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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