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릉, 도심지 및 주요관광지 주차난 해소 사업 추진

  • 입력 2021.02.18 11:43
  • 기자명 백윤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윤섭 기자 / 강릉시가 도심지 및 주요관광지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각종 공영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유료화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유지의 공한지를 활용하거나 민간 토지소유자로부터 유․무상 임차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장기주차를 방지해 주차장 이용률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강릉시에는 현재 122개소 10,274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있으며, 8개소 964면의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솔올 지구 및 경포호수광장 주차장 조성 및 기 조성된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유료화 운영을 통해 주차난과 시민 불편 해소에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