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실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보산동 발전을 위해 활동할 신규 주민자치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와는 별도로,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별 위촉해, 순차적 진행됐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보다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위원을 발굴 및 위촉해 왔으며, 이번에 새로 위촉된 최은경, 최명철, 최예나 위원은 앞으로 2년간 보산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보산동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보산동의 발전을 위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환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