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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복음으로 상처입은 마음치유,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2월 22일~25일 “사랑을 입은 자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온라인 진행

  • 입력 2021.01.26 12:10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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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코로나로 더욱 암울해진 우리 주위에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현저하게 늘고 있다.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선사하며 행복한 삶을 그려주고 있지만, 사실은 이전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지 않고,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분노와 두려움에 힘들어하며 대인관계를 힘들어한다.
교회 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겉은 매우 경건한 기독교인인 것 같으나 삶은 전혀 그렇지 않는 양극의 극단적인 모습을 띤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고 교회 안에서 중직을 맡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반복되는 죄악의 패턴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며, 심지어는 자살까지 생각하는 이들이 있음을 본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십자가 복음만이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대안임을 믿고 1992년부터 지금까지 총 144차 내적치유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만 4천 5백여 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참석할 만큼 세미나 만족도가 높다. 세미나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한다. 진리로 자유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이들은 “약을 먹어도 다스려지지 않았던 공황장애에서 벗어났습니다. 내가 왜 그런 장애에 빠지게 됐는지 이제는 알게 됐습니다”,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 ‘방법’을 알게 됐으니, 그대로 살아보겠습니다.”, “그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고, 죽음에 이르는 죄책감과 중압감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저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비로소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월 22일 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PC를 이용해 화상회의 어플인 ZOOM을 통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느곳에서든 온라인으로 참석하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4일동안은 1대 1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세미나를 마치면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치유와 상담 아카데미 입문반, 심화반, 성숙반 등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줘진다.
(사)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대표 주서택 목사는 C.C.C. 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고, 15년 전 허물어져가던 교회당을 인수해 <청주 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1,000여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켰다. 가난함을 선택한 교회를 표방하며 교회 재정 50%를 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고, 담임목사와 장로 임기 제도를 도입 6년마다 재신임을 했으며, 본인도 약속한 것처럼 2번의 신임투표를 받아 15년을 사역하고 지난 2017년 11월 19일 은퇴를 했다. 이제는 아내 김선화박사와 함께 내적치유센터에서 예수공동체를 통해 내적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입문반, 심화반(자격증), 성숙반, 상담사 전문반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김선화 박사의 저서 “기억의 공격”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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