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마산항 가포신항 현장 방문

  • 입력 2021.01.26 12:0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주·김효숙 기자 /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5일 마산항 가포신항 현장을 방문했다.
정 제2부시장은 이날 마산아이포트(주)로부터 가포신항의 운영현황과 사업범위 및 시설규모, 사업방식, 가포신항의 물동량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마산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마산항 화물유치 지원조례’를 개정해 컨테이너 화물에만 지원하던 보조금을 올해부터는 자동차 환적화물에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마산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부두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을 위해 항만하역작업 절차를 준수해 줄 것과 코로나19 항만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