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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확진자 접촉·가족간 감염 9명 등 10명 양성판정

  • 입력 2021.01.18 15:24
  • 기자명 홍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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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지난 16일 저녁 6명, 17일에는 16시 기준 4명 등 총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3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57명(국내감염 1,597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340명(해외유입 5,922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요양원 관련 1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며, 경기 성남시 과외교습실 관련 1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서울 성동구 거주·요양시설 관련 1월 14일 이후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고,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 관련 1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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