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박정미 서장)는 14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험물 안전관리, 긴급구조훈련, 소방안전교육·홍보, 구급활동 유공 등 각 업무 분야 기여가 큰 유공자에 대해 진행됐다.
수상자는 11명으로 장관 표창에는 김창주 소방위, 도지사 표창에는 강호길 소방장 등 10명이 선정돼 각각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박정미 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2021년에도 소방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