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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에 장기철 목사 선임

故 손학풍 목사 추모식 개최

  • 입력 2021.01.11 12:22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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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장기철 목사)는 8일 2021 신년기도회와 고(故) 손학풍 목사 추모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채플에서 가졌다.
김창곤 사무총장의 사회로 기도 남준희 목사, 윤민자 목사, 신년사 장기철 대표회장, 신년사 강헌식 목사, 박흥일 장로가 했다. 이어서 손학풍목사 추모순서에서 추모사 안준배 이사장과 감리교신학대학동기 윤병조 목사가 증경회장 고 손학풍(1941. 1. 29 ∼ 2020. 12. 28) 목사를 추모했다. 손학풍 목사는 세계성신클럽 창립 19인이었으며 92세계성령화대성회 준비강사단장과 대표회장을 역임해 국내외에서 성령으로 세계를 복음화하는데에 쓰임 받았다.
손학풍 목사가 인도하는 성회는 목사와 장로와 교인간에 말씀으로 화합하며 교회와 성령운동에 재정적으로 헌신하는 역사가 크게 나타났다. 그는 2018년 고관절 골절로 승용차를 운전을 할 수 없게 되자 승용차를 팔아서 성령센터를 건축하는 현장으로 건축비를 가져와서 울면서 기도로 봉헌했다. 알츠하이머로 고양시 요양병원에서 투병중에 구랍 28일 향년 79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어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제3차 정기총회를 열어서 3차 대표회장으로 열방교회 장기철 목사를 선임 했다.
2021년도 사업으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 제18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한국기독교 성령백년인물사 제5권 문화예술인과 목회자편 편찬, 2021성령포럼 사역을 펼치기로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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