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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안전기반 구축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

  • 입력 2021.01.06 13:33
  • 기자명 정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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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택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관내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5일까지 구조대 경사 김황림 등 6명이 완도 드론교육원 위탁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은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을 위해 수립된 드론 운용 종합계획으로 완도군 재난·재해 관리 스마트 드론운용 시스템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봉 경비구조과장은“이번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겠다”며“관내 특성에 맞춰 사고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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