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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무한돌봄센터, 2020년 마지막 통합사례회의 개최

  • 입력 2020.12.21 14:18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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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사회복지과 아동복지팀 실무자들과 함께 차상위 한부모 2가구의 복지욕구 해소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기관 간 의견 조율과정과 협의를 통해 2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경제적 지원 및 자녀 교육,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복지자원을 참석기관들이 각각 연계하되, 무한돌봄센터와 관련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잡하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총 12회의 사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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