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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학생과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진로체험교육 펼쳐

  • 입력 2020.11.20 15:04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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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학생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교육은 계속적인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들은 경제적 타격을 학생들은 수업이 제한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기 위해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가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춘 프로그램이다.
특히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교 상황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먼저 소상공인들이 진로직업체험에 맞는 키트를 제작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급에서 운영하는 방식과 학생들 집으로 진로직업체험 키트를 직접 배송해 온라인에서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으로 운영하는 방식인데 센터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병행함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센터는 10월 기준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18학교 147학급을 운영했으며 지난 18일은 동탄목동중학교 온라인 진로직업체험교육 19일에는 안화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교육을 운영했는데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사업은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신현택 화성자유학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2021년에는 더 많은 지역소상공인들과 함께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고 마을과 학생이 함께 상생하는 마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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