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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와 운천제일교회로 이어지는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

  • 입력 2020.11.20 14:30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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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추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소장 김대환)와 운천제일교회 여전도회(목사 이세호)에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후원물품은 마스크, 쌀, 라면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는 모든 포천시민들의 염원을 안고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개소해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관계 구축을 우선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운천제일교회 여전도회는 매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와 운천제일교회 여전도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러한 작은 관심으로 따뜻한 영북면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후원해주신 물품과 함께 여러분들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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