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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구 구암2동 어울림 음악회 개최

  • 입력 2020.10.22 12:12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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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월 23일 저녁 6시30분부터 마산회원구 구암2동 구암마당에서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시립교향악단과 지역가수 최지나의 1부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자전거 탄 풍경, 트로트 가수 강자민, 보이스퀸 김은주, 지역가수 최상미 등 인기초청가수의 신나는 2부 공연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250여명만 공연장에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들은 거리유지, 발열체크 및 QR코드 체크인, 띄어앉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문화프로그램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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