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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원시의회 경제여성복지위원회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스마트혁신산업국 진해연구자유지역 등 4개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 입력 2020.10.16 12:1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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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창원시의회와 추진상황 점검 및 소통강화를 위해 스마트혁신산업국 소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문순규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11명과 스마트혁신산업국 국장, 국소관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1년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안사업 중 △강소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 △미래모빌리티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진해첨단연구 및 창업지역 조성사업 △마산자유무역지역 활성화사업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 본부 설립 등과 관련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방향을 논의했다.
문순규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은 “대규모 사업의 추진사항을 파악하고 논의해 향후 원할한 추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뜻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향후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오늘 방문한 주요사업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한 지역 기업의 변화·혁신을 위한 주요사업이며,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미래지향적인 정책 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은 그간 스마트선도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 다양한 국책사업 선정과 함께 2020년 한 해만 2,000억원 규모 신규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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