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 문학지구대(대장 정안식)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방범취약업소 38개소 대상로 방범진단 실시와 함께 보이스피싱 서한문 1000매를 제작해 관내 아파트 단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학지구대는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편의점, 금은방, 휴대폰 매장 등 관내 방범취약업소 상대로 방범진단을 실시해 취약요인 보완 권고 및 범죄예방요령 안내 등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서한문 1,000매 자체 제작해 배포하는 등 가시적 현장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관련, 정안식 문학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정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