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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더 촘촘하고 세심하게 어려운이웃 발굴·지원

생활업종단체와 함께하는 업무협약식 체결

  • 입력 2020.09.24 12:29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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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가 보다 더 세심하게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업종형 5개 단체와 23일(수) 11시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인해 강릉시약사회·강릉시공인중개사협회·강릉시숙박업지부·강릉시주택관리사협회·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서로 협력하며 강릉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1촌도시 복지강릉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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