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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추석연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총력

  • 입력 2020.09.22 15:52
  • 기자명 곽중석·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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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김상환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추석연휴에 앞서 환경미화원과 도로 청소차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인근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진공(흡입) 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추석연휴기간에는 총 8개반 24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반, 기동청소반을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이달 30일과 10월3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해 쓰레기 방치기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10월5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기동 처리반을 시내 곳곳에 투입해 방치 쓰레기를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를 버릴 때는 수거일정을 확인하고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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