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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워크숍 개최

  • 입력 2020.09.22 13:32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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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사업부서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표사업 발굴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젠더포럼대표 윤금이 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특강 ▶국내외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공유 ▶기존 수행한 정책 성인지적 관점으로 돌아보기 ▶5개 그룹별 토론으로 대표사업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전국 최대규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300명) 운영, 여성친화 시민원탁토론회 개최, 여성친화 거리 및 안심골목 조성, 여성전문창업공간 다이(DIY)룸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사업부서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여성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일상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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