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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저소득층 선물 나눔

  • 입력 2020.09.22 11:40
  • 기자명 신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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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열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혼호, 장희남)는 21일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등 저소득 30가구에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편과 들기름․참기름 세트를 선물하게 됐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올해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운주 소하2동장은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활동’, ‘헌옷정리 및 관내 대청소 활동’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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