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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

  • 입력 2020.09.21 15:45
  • 기자명 안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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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호 기자 /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함형원)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곧 다가올 추석 명절에 코로나19로 가족 친지 방문이 어려워 혼자 명절을 지내실지도 모르는 독거노인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함형원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지속돼야 한다”며 “이번 쌀국수로 어르신들께서 이번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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