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가 2020년 KB국민은행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물품지원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 나눔은 KB국민은행과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이날 인천 서구 가좌시장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미추홀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95가구에게는 1인당 6만 원 상당 전통시장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