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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창립 총회

사회청결운동 주력사업 예정

  • 입력 2009.12.07 19:4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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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 이영훈목사)가 오는 12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감사예배를 겸한 이날 총회는 지난 9월 29일 출범한 국민희망실천연대를 격려하며 올바른 매스미디어 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폭력적인 사이버테러, 불륜과 증오의 이해할 수 없는 인과관계가 드라마와 뉴스, 문화를 도배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사랑과 평화, 헌신의 가치를 잃어버린 세대에게 건강한 사회, 잘사는 사회를 꿈꾸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매스미디어를 막아내며 긍정적인 기독교 문화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40·50대 교회 지도자들의 시대인식에 따라 태동했다.
인터넷과 매스미디어 문화 창달을 위한 사회청결운동을 주력 사업으로 한국 문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며 희망과 실천, 긍정, 적극성, 배려라는 5대 가치를 바탕으로 십자가 신앙을 통한 사회정체성 확립과 크리스천 리더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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