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신대한총회, 4인 고소건 총대원들에 호소문 발표

“단합된 고소 사건 진실 철저히 밝힐 것”

  • 입력 2020.09.18 12:55
  • 기자명 문병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병원 기자 / 대신대한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가 총회 대의원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총회는 지난 10일 “850교회 16개 노회로 구성된 본 총회를 상대로 음해 및 거짓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단 조치 할 것”이라면서 “한국교회의 정통성 수호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며, 4인의 담합된 고소사건의 진위를 철저히 밝혀서 30년 목회 성역을 훼손한 자들을 엄단 조치 할 것이다”고 밝혔다.
총회는 성명서를 통해 “청주시 소재 H교회 담임 A 목사는 중부노회 소속이며 목사 면직 처리한다”면서 “현 소재지에 교회명 조차도 없는 무허가 가건축물 외 유령 교회임을 밝히며, 피해 사례가 있는 목회자. 성도님들은 제보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총회는 “B권사는 예장 통합측 권사로써, 울산시 소재에서 펀드 부도를 내고 원주시 소재 큰빛전원교회 엘샤다이선교센터에 요리전문가처럼 위장 도피해 파산 절차를 받은 사실이 있다”면서 “자칭 수제 돈가스 전문가라는 거짓 사실로 선교센터 영업에 피해를 준 자이고, 당시 울산에서 펀드부도 피해자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총회는 “C 목사는 반석교회 건축 중 원주지원에서 부당이득금 반소소송에서 패소했고 교단 통합시 정서영 학장 출신임을 밝히고 신학교. 신대원. 강도사 인허증 등의 서류를 제출키로 하고 소속 노회를 영서노회로 하면서 서류를 발급받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미제출자다”면서 “이들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한국교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교회들을 무너트리는 자들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총회는 “끝까지 이 거짓된 자들과 싸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악 이용해 목회자와 한국교회를 무너트리는 행위를 반드시 끊을 것”이라면서 “한국교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본 총회는 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