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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3 연천 방문의 해’ 연천 상인들 적극 동참

  • 입력 2020.09.16 15:25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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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유네스코 2관왕을 맞이해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추진함에 있어 각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전략적인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천군 상인들이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연숙)와 전곡읍 중앙상인회(회장 선상욱)등 상인들이 연천 방문의 해 추진을 관내에 널리 홍보하고 상인들이 동참하기를 권고하기 위해 ‘연천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일회용 앞치마 등 홍보용품 10만장을 제작해 16일부터 일주일간 연천군 요식업체 등에 직접 배부하기로 했다.
연천군은 지난 6월 16일 관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주민교육을 통해 ‘연천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2관왕으로서 연천군의 관광 발전 가능성과 친절 서비스 마인드 제고 등 주민교육을 실시하며 연천 방문의 해 추진에 주도적인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
양연숙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우리 상인들이 연천군 행정에 적극 동참해 성공적인 연천 방문의 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관내 상인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주도 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주민교육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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