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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농업 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현대화 완료

  • 입력 2020.09.16 14:24
  • 기자명 안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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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호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민의 영농 편의 및 농업 생산력 향상을 위해 농로 확포장, 용수로 정비 사업 등 농업 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교동면 대룡리 238번지 일원 외 8개소의 농로확포장공사, 길상면 선두리 1553번지 일원 외 16개소의 용수로 수리시설 정비공사를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확기 전인 9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재해 예방,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날로 대형화되는 영농기계의 교행을 보장해 농가의 경쟁력과 생산력을 재고하고 군민들의 영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교동면 주민 A 씨는 “농로에서 농기계 운행 시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농로 확포장 공사로 농기계 운전이 편해졌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농업 생산 기반시설은 농민들의 영농 편익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기반시설을 현대화해 노업 경쟁력과 생산력을 높이고 농촌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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