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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지역특산물 상품개발 성과발표회 및 표창 수여식 개최

  • 입력 2020.08.28 15:27
  • 기자명 유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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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기자 / 양산시의회 임정섭의장은 26일 시의회 3층에서 동아대학교 LINC+ 사업단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과 하계방학 현장실습을 통한 양산 지역특산물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상품개발에 수고한 동아대 주성식교수와 동아대학교 재학생 화학과 4년 장동규 외 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표회 및 표창장 수여식에는 사단법인 양산시발전연구원(원장 김경우)과 마을기업 초록농부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참석해 양산 원동지역의 특산물인 매실과 미나리 등을 활용한 대표 브랜드 ‘원동력’과 추석 선물세트 시제품 제작에 대한 평가회를 가져 지역 특산물의 상품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의장은 “대학이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에 지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의 계속적인 가치 창출의 필요성과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도 향후 지속적인 경영 및 기술지원을 약속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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