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신포동 ‘주민자율방역단’, 신포시장 등 취약지역 집중 방역

  • 입력 2020.08.28 14:09
  • 기자명 윤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신석균)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신포시장 및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역단은 앞으로도 신포시장 외 하수구와 상습불결지 등의 취약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뿐만 아니라 여름철 급속하게 늘어난 해충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석균 방역단장은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감염병의 매개체인 해충발생에 신속히 대처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역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소독분무기 2대, 방역기 8대, 연막연무기 1대 등 총 11대의 장비를 지원해 지역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탰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