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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 대리운전협동조합 설립 위한 정담회 개최

  • 입력 2020.08.24 15:07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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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광주1, 더민주), 박관열(광주3, 더민주)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 최초 대리운전협동조합 설립 추진을 위해 광주시 대리운전협회 관계자들과 교육을 통한 이해와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 대리운전협회 관계자들은 「2020 찾아가는 협동조합 기본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운영원리, 서비스 사업, 절차 방법 등 협동조합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이해하고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경기도 협동조합이란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람들이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협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통한 사업체를 말한다.
이에 박관열, 안기권 도의원은 “ 협동조합은 기업이라는 인식을 갖고 대리운전협회 사무실의 필요성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살피고, 대리이용자조합원 과 서비스조합원에 대한 상호 혜택·지원방법 및 대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고 제도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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