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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부동산 문제 해결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손 맞잡아!

중산층형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주거안정 실현!

  • 입력 2020.08.24 15:05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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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이원욱(3선 화성 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도 재난본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재난본부 방문 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만나 부동산 정책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재명 지사는 이원욱 후보가 당 대표전략가이자 경제통으로서 지도부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 의원은 주택정책의 목적은 본인과 이재명 지사 모두 서민주거안정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며 서민주거안정 목적이 중산층을 위한 주택에까지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처럼 주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공임대주택을 중산층까지 포함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이 부분은 이재명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본주택과 같이 소득과 상관없이 주거할 수 있는 중산층을 위한 주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최고위원에 당선된 직후 중산층형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제는 공공임대주택 시행자가 질 좋은 주택 건설에 매진해 중산층까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광화문 집회 참석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전광훈 목사를 긴급 체포할 수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20일 발의해 방역 당국 수칙을 위반하면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재명 지사도 이에 대해서도 크게 공감하며 제2 제3의 전광훈이 생기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이 의원의 뜻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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