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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직자, 행정의 달인에게서 적극행정 배웠다

사례교육 통해 적극행정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 입력 2020.08.18 14:16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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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부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강연자로 나선 최덕림 강사는 ‘적극행정을 통한 행정혁신, Why, How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무원 재직 당시의 다양한 경험을 사례로 들어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직자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소극행정은 지양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법·제도와 현장 간 괴리를 최소화해 시민이 웃을 수 있는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자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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