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섭 기자 / 강릉시와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08.18(화) 강릉시청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했다.
특히,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에너지 관리 사각 지대인 전통시장의 에너지 환경개선을 통해 상인들의 전기 요금 절감을 도모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까지 가능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릉시와 협약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 40,000천 원(금 사천만 원)을 후원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사회 공헌사업의 다양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LED조명교체를 실시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를 높이고, 사회적 이용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