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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작은 친절이 시민에게는 큰 감동”

12일 집무실에서 ‘2020 상반기 친절공무원’과 허심탄회 간담회

  • 입력 2020.08.13 12:19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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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중고차매장, 공원일몰제, 장애, 노모, 신용불량자, 자동차세 연납신청 등 생각지도 못했던 민원들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잘 해결해 줘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고 들어 여러분들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2일 집무실에 2020년 상반기 으뜸⋅친절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9명은 2020년 상반기에 ▲시민의소리▲칭찬게시판 등을 통해 접수된 123명의 친절사례 중 내부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반기 으뜸⋅친절공무원이다.
이 자리에서 친절공무원들의 친절 사례, 민원업무 중 에피소드, 그리고 민원공무원으로서의 어려움 등의 이야기가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에게는 사소하고 작은 친절이 큰 감동을 주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민원 서비스를 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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