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합천署, 찾아가는 범죄예방 가이드

  • 입력 2020.08.12 15:23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주·김효숙 기자 /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지난 11일 생활안전계 직원들이 합천읍 대병면 소재 노인정 3개소에 직접 방문해 5대범죄 발생감소를 위한 맞춤형 예방가이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범죄예방은 5대범죄 중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절도·폭력을 사전예방하고, 침입절도와 휴가철 빈집털이 발생 사례 등을 소개하며 여름철 소홀한 문단속을 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탄력순찰제도(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하면 경찰이 참고해 순찰하는 순찰방식)를 직접 노인정 방문을 통해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와 어르신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활동에 기여했다.
김오녕 서장은, “5대범죄 발생감소를 위한 합천 맞춤형 예방대책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치안활동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