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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참가 운영

  • 입력 2020.08.12 12:33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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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에 참가해 ‘광주시 가구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가구공동관 참가는 관내 가구산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가구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업체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등을 통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부스임차료, 홍보비 등을 지원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광주시 가구 업체들이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해 활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람회 참가 이외에도 새로운 디자인 제품개발, 기술특허등록 지원, 업체홍보 지원 등 다양한 가구산업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가구 특화 소공인 집적지구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당선돼 국비 등 사업비 26억원을 확보해 광주시 가구산업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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