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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보건소, 노인장기요양보험 김포운영센터와 간담회

  • 입력 2020.08.11 14:42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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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 김포운영센터와 지역사회 내 치매 통합관리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포시 치매관리사업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경도인지장애, 경증치매환자의 악화방지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로 인한 사회적 부담과 가족의 부양부담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치매가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 또는 인지지원 등급을 받았으나 요양기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인지프로그램 제공 등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하고 보건소와 함께 연계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를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절차가 진행 중으로 공단직원들의 치매파트너 활동과 관심이 기대된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와 보건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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