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 참여자에 혹서기 예방물품 배부

  • 입력 2020.08.07 14:11
  • 기자명 이광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식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최근 공익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900여명에게 혹서기 예방물품 ‘쿨 썸머 키트’를 배부했다.
이번 물품배부는 장마 이후 계속될 폭염에 대비해 안전사고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하계용 조끼, 쿨토시, 마스크와 분실방지 목걸이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했다.
또한, 각각의 키트에는 동료가 동료에게 전하는 안부와 응원 편지 한 통도 포함돼 소통과 이웃의 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복지관 담당자는 “장마 이 후 장기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준비했다” 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어르신의 활동 지원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실버강사, 독서지도사, 노-노케어, 특수학급학습지도, 편안한집만들기 등 12개 공익형 일자리사업단에 946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