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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119구조대 고속도로로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 입력 2020.08.06 15:2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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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6일 아침 8시경 제2경인고속도로 갓길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동은 약 6m가량의 소나무가 고속도로 갓길로 쓰러져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었다.
공단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안전을 확보한 후 쓰러진 나무를 안전 조치하고 추가적인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했다.
김선광 공단119구조대장은 “태풍 등 자연재해 시 평소 위험 요소를 잘 살펴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119에 신고해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며 “119구조대는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대민 재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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