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지난 29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이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의이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방문한 것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교육복지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부위원장 김도근 의원 신미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이날 주요 사업인 여성·청소년 분야의 2019년 성과 등 주요현황에 관한 업무보고와 함께 2020년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재단을 방문한 의원들은 센터와 유앤아이센터 등 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2곳을 찾아 시민들이 실제적으로 이용하는 평생교육 여성비전센터 생활체육 시설 등을 둘러보고 시민 지향적인 시설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승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과의 논의를 텅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되는 든든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재단은 여성·청소년·생활체육 분야에서 시민들의 니즈(needs)와 트렌드 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화성시의 여성과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여성청소년가족 사업 실현으로 여성친화도시 화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