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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주요간선도로변 녹지대 제초로 도시 미관 정비

  • 입력 2020.07.31 13:09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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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도시 미관 정비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관내 주요간선도로 4개소의 분리대 및 녹지대 제초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작업은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8.1. ~ 8.2.) 동안 추진되며 성산구 주요 간선도로인 창이대로 외 4개소(중앙대로, 창원대로, 공단로, 양곡로)의 도로 분리대 및 완충녹지 구간 28,096㎡에 대해 실시한다.
산림농정과 관계자는 “이번 제초작업 기간 동안 다소 차량 및 보행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해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이대로 외 2개소(웅남로, 성주로) 분리대 및 녹지대 는 지난 12일 제초해 정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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