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GOODTV와 사회복지재단 다일공동체가 28일 업무 협약을 맺고,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밥퍼나눔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다일공동체는 국제구호비영리단체(NGO)로 1988년부터 밥상나눔을 시작했다. 전 세계 11개국 20개 분원에서 △밥퍼(급식지원) △꿈퍼(교육지원) △헬퍼(의료지원) △일퍼(자립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다일공동체와 GOODTV는 전 세계 어려운 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교육과 의료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사업에 협력한다.
한편, 다일 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은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사 기자로 등록하고 다일공동체에서 활동하는 선한 소식을 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