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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은평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와 통합적 아동보호체계 구축

  • 입력 2020.07.28 11:36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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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월 24일 보호대상아동 보호조치·종결 및 아동급식 지원대상 선정을 심의·결정하기 위해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및 『서울특별시 은평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동의 권리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지역의 학교장과 아동보호전문기관장, 변호사 등 10명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은평구 보호대상아동의 시설입소 및 퇴소, 보호연장, 보호종결과 2020년 여름방학 급식지원 대상자 선정을 심의·결정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이 훨씬 증가하고 있다”며, “위원회가 지역에서 발생하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복리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아동 한명 한명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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