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인천 서구청(서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 청소년시설(서구청소년수련관, 가좌‧검단‧연희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및 포용국가 청소년 정책발표 등 청소년활동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유연한 조직체계 확립을 위해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하고자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미래지향적 서구 청소년시설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첫 단계로 대팀제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도모하고자 TF팀을 구축해 적극행정 중점업무 방향 설정을 위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도입(사업장별 4대 추진전략 설정) ▲청소년 활동지원(공동의 사업관리 체계 마련) ▲청소년 근무기반 조성(유연한 근무기반 조성) 등 3가지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급변하는 환경속에 지속가능 경쟁력을 가진 청소년수련시설로 성장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체제 확립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활동의 컨트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