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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가져

  • 입력 2020.07.22 12:26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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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7일 양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양산시 보건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웅상중앙병원, 본바른병원의 현장 실무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 구급대 운영 현황 및 출동 현황 소개,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구급 현장 · 병원 현장의 고충 ·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일하는 119구급대와 병원 응급실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협력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권 서장은 “지속적인 응급의료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양산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의료체계의 어려움을 같이 대응해 나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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