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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공직자 업무연찬회 실시

포스트코로나 대비‘한국판 뉴딜’ 정책 토론 및 아이디어 공유

  • 입력 2020.07.21 15:19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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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직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직무역량 강화 교육훈련 연찬회를 12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연찬회는 군 공직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선․후배 공직자가 서로 토론하고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복지․보건․농정 등 14개 담당 분야(10~20명)별로 운영된다.
또한 정부에서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도 심도있게 논의해 무안군 특성에 맞는 모델개발의 밑거름으로 삼아 향후 전개될 정책 시행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공직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고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군민들이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면서,“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업무전문성을 확보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을 위해 더 나은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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