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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무안지부, 초복맞이 닭고기 기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무안군 공무원 격려

  • 입력 2020.07.17 14:29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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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초복을 맞이해 양계협회 무안지부(지부장 김화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에 힘쓰는 군청 공무원들의 원기 충전을 위해 무안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 닭고기 45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 무안지부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지역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00장 및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화실 지부장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원기를 충전하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합치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힘을 실어주신 양계협회 무안지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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