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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재육성재단,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 개최

시민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 입력 2020.07.17 14:10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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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대단(대표이사 김태호)은 지난 16일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행정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재단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말을 인용한 슬로건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의지와 소극행정에 대한 경계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재단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익법인으로서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시 산하기관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 및 이행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재육성재단이 적극행정 의지가 담긴 현수막 게시와 함께 진행한 적극행정 다짐 결의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재단 사무국 장학관 이음터 센터 등)로 진행했다.
한편 김태호 대표이사는 적극행정과 관련해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실천하도록 독려하고 기관 내 소극행정을 타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적극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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